쓰르라미 울 적에 解 - 메아카시 엔딩
###네타 주의###
노래가 아닌 연기입니다! 일본어입니다!
스포를 1차적으로나마 줄여보고자...! 일본어 연습도 해보고자!
메아카시 트루엔딩 마지막 부분, 시온(^^)의 독백입니다!
정말정말 좋아하는 편이고.. 정말정말 좋아하는 캐릭터고.. ㅜㅜ
정말정말.. . .. . . ㅠㅠㅠㅠㅠㅠㅠ 쓰르라미 보세요.......... 잊을만하면 하는 소리인 것 같습니다... 쓰르라미 파세요.... 쿨쩍쿨쩍...
연기 연습도 꾸준히 해야하는데 정말 오랜만이라 어색하기도 하고... 올리기 민망하기도 하고... 감바리마스!
아래에 해석 적어놓겠습니다! @@@스포 주의@@@
일러스트 : 쓰르라미 울 적에 메아카시 코믹스 2권, 호죠 유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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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까지 있었던 일이 전부 꿈이었으면 좋았을텐데 하고, 몇 번이고 생각했다.
그래서 적어봤다. 적으면 꿈이 될 거라고 믿으며.
왜, 자주 만화 같은 데서도 나오잖아?
내 눈 앞에 다 먹지도 못할 만큼에 과자가 잔뜩 쌓여있고
거기에 손을 뻗어 이제 막 먹으려고 하는 참에
모양 빠지게 꿈에서 깨, 겨우 눈을 뜨는거야.
그건, 터무니 없이 길고 긴 꿈이라서.
나는 일년도 넘게 잠들어 있는 게 되는거지.
그래.
나는, 감독님의 야구팀의 시합이 끝나고
기쁨에 겨워 달려나가다, 빨간불의 횡단보도에서 방방 뛰다가
오토바이에 치여버렸어.
그렇게 쭉 일년 넘게 의식이 돌아오지 않다가.
겨우, 눈을 뜬거야.
눈을 떴을 땐 계속 옆에서 간호해주던 사토시가 날 바라보고 있고...
아하하. 아무리 그래도 좀 너무했나.
그래도, 괜찮겠지?
그런 식이라 쳐도, 괜찮겠지?
...
태어나서, 미안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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